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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사
한국 교회는 짧은 역사속에서 큰 성장을 가져왔다
기사입력  2018/11/09 [07:06]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남가주한인원로목사회 회장 김창식 목사.     © 크리스천비전


   신학교의 수난과 관련하여 경성성서학원이 4년제 전문학교령에 의해 경성신학교로 인가 받은 것이 1940년 5월 31일이었다. ‘사실 전문학교 승격은 신사참배와 동방요배를 수용한 대가로 주어진 수치스런 사건이었음도 짚고 넘어가야 할 사건이다.’ 성결교회의 수난사에 교단 분열 사를 포함시킨 것은 해석 관점의 문제에 속할 것이다.

   이는 아마도 교단 지도자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교단과 성도들이 수난을 당했다고 보는 이해에 근거하였으리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분열사와 수난사는 구분되는 것이 보다 상식적인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왕 예성과 기성의 분열의 역사를 기록하였으면 장로교회의 분열의 영향으로 이념을 빙자하여 교권싸움으로 빚어진 분열임이 지적되어야 하고, 사중복음을 양 교단이 확신하고 동일한 역사를 가졌으니, 다시 합동할 수 있으리라는 전망과 희망까지 짚어본다.


   위와 같이 네 교단의 선교 과정과 분열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한국에 있어서 교회의 역사는 정말로 어렵고 힘든 역사였으며, 수많은 과정 속에서 아픔, 또한 크다고 생각한다. 성격이 다른 세 교단의 역사 속에서 한국교인들은 민족의 수난들로 인하여 너무나 많은 시련을 안게 되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삶 속에서 교단들은 자신의 의지를 끝까지 지키려는 마음이 자리 잡게 되고, 민족의 울분과 불만들이 해방 후 한국 교회의 분열된 모습으로 표출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하게 된다.

   어째든 한국 교회는 짧은 역사에 비하여 놀라운 성장과 많은 사연들이 있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 교회의 분열은 우리에게 진정한 교훈과 역사의 증거로 남게 되었으며 오히려 분열로 한국교회는 큰 부흥이 이루어 졌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장로교단은 한국교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분열이 많았던 것을 기억한다.

   1980년대 탁명환 교수가 조사한 결과를 보면 49개 교단의 장로교가 나누어져 있으며 현재는 거의 60여개의 교단으로 분열되어 있다고 한다.’ 교단만큼 신학교가 있고 서로 상반된 사상들은 신앙인들로 하여금 혼란케 하는 분열의 모습은 그리 좋은 모습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반면 침례회의 분열 속에서 통합을 이뤄가는 모습은 진정한 그리스도의 용기를 알게 했음을 높이 평가한다. 얼마전 ‘하나님의 성회’도 통합을 하게 되었다. 고무적인 일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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