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 선교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디모데는 선교에 충성을 다 한 이민자 2세
하나님 중심으로 신앙 생활을 한 모범적인 이민자
기사입력  2017/08/18 [02:23]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시니어불레싱라이프사역원 소장 김병호 박사.     © 크리스천비전


   디모데는 바울의 제자가 되어 바울과 함께 하나님의 선교에 충성을 다 한 이민자 2세였다. 디모데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 라는 뜻으로 그의 아버지인 헬라인과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다문화 가정이었다. 아버지가 헬라인이었으므로 헬라적인 영향을 받아 다신 사상에 빠져들 수 있는 환경이었으나 그 이름같이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섬겼다.

   신실한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성경을 배우며 하나님 중심으로 신앙 생활을 하는 모범적인 이민자였다(행16:1, 딤후1:3-5). 이민자로 믿음의 신앙을 잘 이어받고 있는 그에게 사도 바울과의 만남을 통해 그의 일생에 가장 큰 변화를 맞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바울이 1차 전도 여행 중 루스드라를 방문한 바울과 디모데의 만남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만남이었고, 그 만남이 그의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갖게하는 터닝 포인트였다.

   이 시기는 사도 바울을 비롯한 많은 교회 성도들이 선교 활동으로 인하여 그레코-로마 전 지역으로 복음이 확산되어 곳곳마다 교회가 설립되던 확장기였다. 바울은 디모데를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딤전1:2)'라고 부를 정도로 아끼고 사랑한 영적인 아들이며 동역자였다. 당시 그레코-로마 시대에서는 스승과 제자 관계로 표현하는 관습이 널리 퍼져 있었다. 얼마나 신실하게 믿음 생활 했는지 디모데가 살고 있던 지역을 벗어나 30km정도 떨어져 있는 이고니온에 있는 믿음의 형제들에게 까지 칭찬을 받는 자(행16:2)가 되었다.

   디모데는 신앙적 토양이 잘 가꾸어 있었기에 씨를 심기만 하면 잘 자라도록 되어 있었다. 디모데가 살고 있었던 루스드라도 바울과 비슷한 사회 상황 이었다. 이민 2세이면서 다문화 가정으로서 이중 구조, 이중 문화가 혼합된 가정에서 히브리어, 아람어, 헬라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믿음의 할머니와 어머니로부터 유대인의 전통 교육법인 쉐마 교육으로(신6:4-9) 성경을 배우면서 자랐다(딤후3:16).

   어렸을 때 받은 신앙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이민자들 속에서도 요셉, 모세,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을 통해서,무의식 속에서 잠재 되었던 말씀이 껍질을 깨고 나오는 듯 어느 순간에 말씀과 신앙이 굳은 땅을 뚫고 세상에 나와 줄기고 하늘로 치솟고 잎이 자라나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하는 것을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잠언 22장 6절에서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신다.

 

 

 

 

ⓒ 크리스천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나 사진 이미지 무단도용시 법에 위촉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