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미션대학교( 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는 신학생들이 졸업 후 병원 원목 (채플린) 사역 준비를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오는 21일(월) 오전 11시 무료 개최한다.
채플린은 교회와 같은 종교 기관에서 사역하는 목사와 달리 종교기관이 아닌 단체의 영적 지도(Spiritual Care)를 담당한다. 보통 미국에서는 군대, 감옥, 대학교, 경찰, 소방처, 병원이나 호스피스 등의 기관, 또한 상원과 하원을 위한 채플린이 존재한다. 특별히 군대, 감옥, 병원, 호스피스의 사역들은 보통 해당 단체의 직원으로 고용이 되어 사역에 임하게 된다. 참가방법은 학교 홈페이지(www.gm.edu) 온라인 GMU Meeting Zoom (https://www.gm.edu/online) Join: 427-715–7776/ Password: 2020
강의 주요 내용은 △채플린이란 △채플린이 되기 위한 과정 △채플린 사역의 장점과 GMU의 채플린 협력 및 준비과정 등이 있다. 이번 무료 온라인 강의를 준비하고 있는 GMU 행정처장 제임스 구 교수는 “병원 원목 과정은 신학생들이 졸업 후 교회 사역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사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이번 강의는 병원이나 호스피스 기관에서 직접 사역을 담당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절차를 설명한다. 채플린 준비를 위해서 GMU 학위 과정과 어떻게 연결하고 준비할지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강의를 위해서 현직 원목 사역을 하고 있는 조셉 최 채플린이 실제 사역에 대한 안내와 준비를 위한 절차를 설명하게 된다.
이번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미래 사역을 준비하는 신학생 및 사역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GMU는 현재 미 연방 교육국 USDE가 인정 학위 인가기관인 ABHE, TRACS, ATS의 정회원 학교로서 유학생을 위한 I-20 발급과 연방정부 학비 보조인 PELL GRANT와 캘리포니아 주정부 학비보조 CAL GRANT를 제공하고 있다. 학위 과정으로 대학부 과정으로 신학 학사(BA), 상담학 학사(BACC) 학위 과정이 있다. 대학원은 기독교 상담학 석사(MACC), 기독교 교육학 석사(MACE), 선교학(교차 문화학) 석사(MAICS), 목회학 석사(M.DIV) 학위과정이 있으며 박사과정으로는 선교학 박사(DMiss) 학위와 교차 문화학 철학박사(PhD)과정이 있다. 모든 강의는 100% 통신교육이 제공되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스패니쉬 통역 강의가 있다. 2021 가을 학기도 하이브리드 강의가 진행된다. ▶이메일: admissions@gm.edu ▶문의: (714) 525-0088 (Ext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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