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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상담
부부간의 갈등문제를 치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사입력  2020/03/26 [09:44]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해돋는교회 정갑식 담임목사.    
©크리스천비전


   결혼상담은 불안하고 비뚤어진 인간관계를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므로 돕는 과정에서 부부를 감싸 주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자가 어느 한 사람만을 오래 만날수록 다른 사람과의 관계 수립은 더 어려워지게 마련이다. 한쪽만 만났을 경우에는 적어도 다른 편 사람과도 한 번은 만날 약속을 하고 문제의 초점을 알아야 공평한 느낌을 갖게 된다.


   상담을 시작했던 사람이 자기의 배우자에게 상담 받으러 갈 것을 권고하기를 거부한다면, 이러한 감정들에 대해 질문하고 공개적으로 이야기되어야 한다. 가끔 이것은 결혼 관계의 현실성을 취급하는 것을 싫어하는 형태이기도 하고 어버이와 같은 입장에서 사적인 비밀 관계를 유지하려는 욕구의 형태이기도 하다.

   부부간의 갈등 문제는 생리적 요인(병, 정신 장애, 성적 기능 장애, 불임 등), 경제적 요인(경제 변동, 가계비의 부족, 재산의 분배를 둘러싼 갈등), 사회적 요인(부부의 친가의 사회적 지위, 문화적 양식의 차이, 동거 가족과의 갈등, 인접 직장과의 관계), 부부 관계의 요인(결혼 조건에 대한 기대와 과오, 부부 지위, 역할, 주도권의 문제, 애정, 성적 부적합 등)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행복한 부부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받아 주는 것이 포함되어야 한다. 사랑은 상대방의 무조건적이며 독특한 가치를 긍정하고 인정해 주는 것이다. 상대방의 타고난 특성이나 기질적 특징을 비판하거나 뜯어 고치려 하지 않고 용납해 주는 것이 사랑이다. 또한 상대방의 필요와 욕구를 채워 주는 것이 포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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