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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교육의 중요성
교육의 목적은 미래를 개척해 가는 사람 양성하기
기사입력  2020/03/26 [08:40]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만희복지재단 이사장 박형만 장로.     ©크리스천비전


   선천적으로 맹인이면서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헬렌 켈러에게 보지 못하는 맹인과 듣지 못하는 농인 중 누가 더 불쌍하냐고 물었다. 그의 대답은 맹인도 농인도 아닌 ‘시력이 있어도 비전이 없고, 진리의 말씀을 듣고도 행함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실제로 우리가 불가능을 속삭이는 동안 불가능은 이미 가능으로 바뀌어지는 경우가 많다. 우리 중에는 과거에 사는 사람, 현재에 사는 사람, 그리고 미래에 사는 사람이 있는데 과거에 사는 사람에게는 미래가 없고 창조가 없다. 우리 모두는 내일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나는 불가능보다 가능성에 대한 신념 속에서 진리를 깨닫고 현실적인 삶 속에서 실천하면서 미래를 개척해 가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지난 46년 동안 미국에서 살면서 다섯 자녀를 낳아 길렀으나 첫 아들은 3살 때 자동차 사고로 죽은 뒤 네 딸을 낳아 키우면서 실제로 2세 교육을 경험하였다. 미국 이민 100년 동안 언제 또 어느 곳에서나 새 세대의 교육, 특히 한글과 한국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는 2세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온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가정에서와 이민생활의 신앙공동체인 교회 등에서도 틈만 나면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민족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힘써 왔다.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민족 집단에서도 이 면에 있어서는 예외가 없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모범적인 민족은 유대인 공동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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