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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에 대한 자세
상담자는 내담자의 말을 경청하고 소망줘야 한다
기사입력  2020/01/31 [04:52]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해돋는교회 정갑식 담임목사.    
©크리스천비전


   상담자는 내담자의 말을 경청하고 그에게 소망을 주어야 한다. 내담자가 자신의 문제를 고백할 때 상담자는 그 고백을 경청해야 한다. 경청하는 것은 내담자의 언어 표현만 귀담아듣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의 정서, 얼굴 표정, 몸놀림, 행동까지도 파악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내담자가 이야기할 때 상담자는 다른 생각이나, 다른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내담자의 말을 경청하고, 내담자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상담의 근본적인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많은 내담자들은 낙심하고 절망에 빠져서 피곤에 지쳐 있기 때문에, 출구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심지어는 하나님까지도 자기를 도울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자가 절망 가운데 있는 내담자들에게 소망을 주는 것이 중요한 작업이다. 상담자는 이렇게 내담자에게 관심을 갖고 내담자의 말을 경청함으로써 내담자의 문제를 파악하고, 그들에게 소망을 주는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상담자는‘소망의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내담자에게 바르게 소개함으로써, 내담자의 마음에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소망을 심어 주어야 한다.


   내담자가 자신의 문제를 고백할 때 상담자는 내담자의 말을 경청하고, 내담자가 갖고 있는 문제와 형편을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이해에는 바탕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사랑이다. 문제의 참된 이해는 내담자가 현재 안고 있는 문제를 분석하는 계기가 된다. 깊은 관심과 사랑이라는 동기에서 나온 내담자에 대한 이해는 문제 이해의 첩경이다. 기독교적 사랑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명령하시고(눅 6:27-28, 엡 5:25), 가르치고 계신다(딛 2:3-4).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기독교적 사랑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배워야 한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을 배우는 것이 성령의 사역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배워야 한다27).

   상담자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해야한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내담자가 당면한 문제들을 정죄자나 판단자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죄인이라는 입장 그리고 자신도 그와 같은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는‘지체의 자세’로 접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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