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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성·예배 (13)
현대적 예배 가운데 이교도적 요소의 예배가 많다
기사입력  2019/10/18 [07:13]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틴데일국제대학교 프랭크 J. 스미스 총장    
©크리스천비전


   지난 20-30여 년간 예배 드리는 것에 관한 논쟁은 소위 ‘예배전쟁’이라는 말을 낳을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논쟁은 전통적 예배와 현대적 예배의 논쟁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논쟁만으로는 올바른 예배의 테두리를 잘 정의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배는 예배의 규범을 따르면 충분합니다. 전통적 예배라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위대하심을 경외하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반면 현대적 예배는 어찌 보면 이런 하나님의 경외함보다 신성 모독적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봅니다. 현대적 예배 가운데는 이교도적 행위에 기독교 옷을 입힌 것 같다는 의문을 들게 하는 것도 없지 않습니다. 복음이 들어 있지만 이교도적 요소를 가진 예배라고 하는 있는 이유는 인간의 감정을 최대한 끌어 올리려 하는 것과 천국과 지옥과 심판의 말씀 선포의 엄청난 심각성을 오히려 농담조로 낮추며 버렸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역사적 성경적 예배를 배척하는 예배는 하나님을 조롱하는 듯한 예배가 되어지고 말았습니다.


   현대 예배의 가장 잘못된 요소 중 하나는 그 안에 포함된 오락적인 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예배가 시은자이신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강단에서 펼치는 연주자와 행위자에 더 집중을 하게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리고 이 오락적 요소 밑바탕에는 감각주의가 깔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감각주의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합니다. 1889년 미국 남장로교 신학자 Robert Lewis Dabney 와 John L. Girardeau 가 쓴 『공예배에서의 악기 사용』이라는 책을 평하며 “영적인 맹인은 종교적 느낌과 감각에 빠지기 쉬운데 이런 죄악 된 감각을 추구함으로 인하여 수 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속아 지옥으로 떨어졌다”라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현대적 예배를 하는 많은 교회들이 믿음의 교리나 하나님 대하여 또 하나님께서 인간에 요구하시는 의무에 대하여 가르치는 것을 등한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말씀이 선포되어도 그리스도와 진리의 말씀이 요란한 락 음악과 비디오와 춤과 조명과 연극 등의 감각의 폭포수에 가려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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