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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성·예배 (10)
성경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아닌 결혼은 저주한다
기사입력  2019/09/20 [05:03]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틴데일국제대학교 프랭크 J. 스미스 총장    
©크리스천비전


   동성연애 현상은 사실 약 50여 년 전부터 미국 개신교 교단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뉴욕타임지에 의하면 1968년 11월에 브룩클린하이츠장로교회에서 동성연애를 주제로한 심포지움과 예배가 2시간여 동안 있었으며 이와 곁들여 동성연애 찬성 브로드웨이 연극이 펼쳐졌습니다. 당시 한 강사 목사가 "우리는 서로를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바라봐야 합니다"라고 주장하며 성의 다양성은 죄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1978년 미국연합장로교단(UPCUSA) 총회에서 동성 연애자를 목회자로 안수하는 의결 통과는 막았으나 안타깝게 동성연애를 인정하고 교회가 그들과 함께 하기를 장려하는 그런 목회자들을 안수하는 것은 허락했습니다.


   1978년 미국연합장로교단의 결정은 자기 모순적입니다. 동성연애는 죄이든지 죄가 아니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이것이 죄이면 어떻게 교회가 죄를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계속 범하는 사람을 그 가슴에 품을 수 있습니까? 과연 미국연합장로교단이 신 나찌주의자들을 교회 교인으로 받아들일지 궁금해집니다. 동성 연애자들과 레즈비언들이 정상적 교인의 자격을 가진다면 무슨 근거로 그들을 목회자로 안수할 수 없다 할 수 있겠는가? 이런 결정의 결국은 명약관화한 것이었습니다. 그 후 약 30년 뒤 2011년에 미국의 주류 장로교단이 동성연애자와 레즈비언의 목사안수를 통과시키고 말았습니다.


   또한, 좌파적 장로교단에서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미국 성공회, 미국 복음주의 루터란교단, 그리스도 제자교단, 그리스도연합교회 등의 교단들이 동성 연애를 인정하는 잘못된 길로 빠져 버렸습니다. 물론 이 교단들은 이미 성경의 무오성과 영감설 등을 부정해온 세속화된 교단이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 무오설, 영감설 등을 간직하는 교단들 안에서조차 동성연애를 인정하는 일이 있는 것은 왜일까요? 그 이유는 보수적 교단 안에 있는 교인들 중에도 동성연애에 대해 전향적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결혼밖에서의 성적 관계나,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아닌 다른 어떤 결혼도 저주합니다.


   2014년 퓨리서치에 의하면 동성 연애는 거의 모든 종교에서와 심지어 복음주의에서조차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54%의 전체 기독교인들이 사회가 동성연애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며 놀랍게도 34%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도 이에 찬성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것은 49%의 미국장로교단 (PCA) 교인들이 이를 찬성했습니다(비교적 작은 표본으로 설문 조사가 되었으나 분명 의미있고 중요한 자료임은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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