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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교협 광복 74주년 기념예배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공동 주최, 축하음악회도 함께 열어
기사입력  2019/08/15 [07:54]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광복 74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음악회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남가주 교계는 광복 74주년을 맞이해 지역별 협의회를 중심으로 기념예배 및 축하음악회를 가졌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한기형 목사, 이하 남가주교협)는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권영신, 이하 대한인국민회)와 공동주최로 지난 11일(주일) 오후 4시 시온성결교회(담임 최경환 목사)에서 광복 74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남가주교협 총무 안신기 목사가 기념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안신기 목사(남가주교협 총무) 인도로 시작된 1부 기념예배에서는 ‘삼천리반도 금수강산’을 합창한 후 김관진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가 기도를, 김순옥 목사(남가주교협 부회장)가 성경봉독을, 최경환 목사가 설교를 했다.

▲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김관진 목사가 대표기도를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최 목사는 ‘하나님의 선택된 우리나라’(시편 33:12)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고레스 왕을 통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 민족을 구출해 내셨다. 이스라엘의 포로귀환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역사였으며 은혜였다”며 “대한민국을 선택하여 세우신 것도 하나님의 은혜였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은 이념갈등 및 반일 정서 등으로 난세의 시련 속에 처하게 됐다. 그래서 우리 기독교인들의 기도가 절실히 요구된다. 이 어려운 일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만이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광복절을 맞이해 우리 모두가 기도의 자리로 모여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통해 조국 대한민국에 광복의 빛이 다시 비춰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 시온성결교회 담임 최경환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김향로 장로(남가주교협 이사장)가 헌금기도를, 이경호 목사(남가주교협 기획총무)가 특송을, 권영신 이사장이 인사말을 한 후 박종대 목사(LA한인회 부이사장)가 축사를 했다.

▲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권영신 장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권 이사장은 “대한민국 광복 74주년을 맞이해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들과 그 후손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조국이 어려움 속에 있다. 그러나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우리 해외동포들이 다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가주교협 이사장 김향로 장로가 헌금기도를 하고 있다.     ©크리스천비전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 랄프 안의 광복절 회고와 박영남 회장(광복회) 인도의 만세삼창 후에, 이정근 목사(미성대 초대 총장) 축도로 1부 기념예배를 마쳤다.

▲ 도산 안창호 선생 막내아들 랄프 안(왼쪽) 선생이 광복절을 회고하고 있다. 오른쪽은 통역을 하고 있는 랄프 안의 오랜 친구 로버트 김 박사.     © 크리스천비전

 

   랄프 안 선생은 광복절 회고를 통해 “대한민국의 광복은 우연이 아니었다. 독립선언서 작성자 33인 중 15명이 기독교인이었듯 모든 기독교인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였다”며 “미래가 불투명한 난세 속에 있는 조국을 위해 74년 전 조국의 광복을 가져다준 기독교 정신으로 다시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 소프라노 그레이스 김이 특송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클라라 원 이사(대한인국민회) 사회로 시작된 2부 축하음악회는 남가주장로성가단(단장 박영집) 남성중창단(지휘 조성환∙반주 고강희)이 ‘내 영혼이 은총입어’(오병희 곡)와 ‘I LOVE YOU, LORD’(LAURIE KLEIN곡) 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소프라노 그레이스 김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나운영 곡),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곡)을 독창한 후, 에버그린 여성합창단(지휘 노혜숙∙반주 고강희)이 ‘참 좋으신 주님’(김기영 곡),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서정은 곡)등을 합창하며 아름다운 선율로 광복절을 기념했다.

▲ 에버그린합창단이 합창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테너 이준실은 ‘Parnis Angelicus’(Cesar Frank 곡), ‘Una furtiva Lagrima’(G. Donizetti 곡) 등을 독창했다.

▲ 남가주장로성가단 중창단이 합창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한아름혼성합창단(지휘 이경호∙반주 이혜경)이 ‘만왕의 왕 나오신다’(권명선 편곡), ‘매일 주 섬기리’(Don Besig 곡) 등을 합창한 한 후 다함께 ‘우리는 코리안’(이정근 곡)과 ‘여기에 모인 우리’(Don Besing 곡)을 합창한 후 한기형 목사가 감사인사 및 마침기도로 마무리했다.

 

     이영인 기자 press@christian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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