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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달 ‘경로잔치’
샬롬장애인선교회 주최 '네 부모를 기쁘게 하라'
기사입력  2019/05/09 [10:27] 최종편집    크리스천비전

 

▲ 샬롬장애인선교회 주최 ‘제20회 경로잔치’에서 대표 박모세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잔치’를 열고 지역사회의 장애 어른이나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도 지난 7일 정오 한인타운 내 한 중식당에서 스무 번째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박성칠 사모.     © 크리스천비전

   박모세 목사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준형 목사가 기도하고 박모세 목사가 ‘네 부모를 기쁘게 하라’(잠언 23:22-25)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축도로 마쳤다. 이어 맛있는 점심식사를 나누며 선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는 순서를 가졌다.

   박모세 목사는 해마다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목적에 대해 “장애인 가족들은 어려운 가운데 살아간다. 신체적 장애로 인해 가정이 깨지거나 고통 가운데 살아간다. 거의 80-90퍼센트의 가정이 파탄난다”며 “오늘날 가정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문제이며 나라의 문제이다. 따라서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하고 나라가 건강해진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돌아보는 여유를 갖게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박모세 목사(오른쪽)와 간사 김명숙 전도사가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박 목사는 또 “본 선교회가 그동안 많은 축복을 받게 된 것은 일년에 한번씩 마련하는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을 모셔왔기 때문인 것 같다”며 “장애인 어른들을 내 부모처럼 잘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자 축복이 약속된 사역이라고 믿기에 선교회가 존재하는 한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샬롬장애인선교회는 1999년 6월 LA 코리아타운에 설립되어 남가주는 물론 지구촌 장애인선교를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매주 목요일에는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경로잔치 이외에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한방 물리치료 및 샬롬미용실, 재활센터, 장학금 수여, 장애인가족초청 야유회, 휠체어 사랑이야기 음악회 등의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주요행사 및 일정
△창립20주년 감사예배(6월 6일) △제20회 장애인 가족 초청 야유회(6월 8일) △제16회 휠체어 사랑이야기 콘서트(7월 14일)
▶문의: (323)731-7724

     이현욱 기자 eagle@christian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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