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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기독교 단체 정체성에 맞는 활동과 영적 성장에 힘쓸 터”

크리스천비전 | 기사입력 2024/02/02 [08:55]
OC전도회연합회 44대 회장 42대 이사장 이취임 감사 예배

“평신도 기독교 단체 정체성에 맞는 활동과 영적 성장에 힘쓸 터”

OC전도회연합회 44대 회장 42대 이사장 이취임 감사 예배

크리스천비전 | 입력 : 2024/02/02 [08:55]

▲ 오렌지가나안교회에서 OC전도회연합회 회장, 이사장 이취임식을 한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 용 집사) 관계자들은 지난 27일(토) 오렌지가나안교회(담임 김인철 목사)에서 44대 회장 42대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 예배는 이원석 목사(OC목사회 회장), 강문수 목사(OC 목사회 부회장)의 찬양 인도로 시작된 가운데 연합회 부이사장 한창훈 장로가 대표기도, 부회장 한성준 집사가 성경봉독(골로새서 1:21-29), 소프라노 지경 교수가 특송을 한 후 박재만 목사(OC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가 로드십(Lordship)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새해 1월에는 많은 단체에서 새로운 리더들이 세워진다. 오늘 본문은 로드십에 대해 말하고 있다. 로드십은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따라 일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고 말하지만 예수 믿는 사람은 죽어서 예수님 이름만 남기면 된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다. 크리스천은 하나님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고, 이웃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육체의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고난은 내 안에 있는 능력이 나타나는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이런 태도가 연합회뿐만 아니라 OC교계에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크리스천비전


   2부 이취임식에서는 OC한인회 조봉남 회장을 비롯 OC교계 단체장, 영 김 의원 보좌관이 축사를 한 후 미주 CBMC, OC지도자협회, 한미시민권자협회, OC충청향우회 등 기관과 단체에서 화환을 보내 축하했다. 연합회는 윤우경 직전이사장에게 공로패, 민 김 이사장에게 취임패, 심상은 목사(OC교협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합회 44대 회장에는 신 용 집사가 연임, 42대 이사장에는 직전 회장을 역임한 민 김 집사가 새로 취임했다. 윤우경 직전 이사장은 “시원섭섭하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내가 드러나는 것보다 예수님이 드러나고 이웃이 드러나는 삶이길 바란다. 우리 단체만이 아니라 교계 단체가 연합할 때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 것을 보았다. 앞으로 교계 단체가 협력하고 연합해 더욱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 김 신임 이사장은 “벙어리가 되어도 찬양하며 살리라’는 것처럼, 제가 그런 존재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다. 부족한 저를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이사장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시편 1편에 나오는 것처럼, 복 있는 사람이 되어 최선을 다하는 2024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신 용 회장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여러 이사님, 자문위원님들의 격려와 사랑이 오늘을 있게 했다”고 소감을 말하고 “평신도 기독교 단체로서의 정체성에 걸맞은 활동과 44년의 역사에 걸맞은 인적 성장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연합회는 주요 행사로 6월 2일(주일)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 본당에서 '교회연합성가제'를, 10월 14일(월) 12시 로스코요테 컨트리클럽에서 제5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연합회는 매월 첫 토요일 오전 7시 30분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 모여 조찬기도회를 갖고, 평신도 기독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신앙회복과 올바른 기독교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OC인근지역의 평신도라면 교회나 교단을 초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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