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있는교회 담임 최종천 목사 초청
첫날 집회에서 최종천 목사는 '예수님을 만나세요'(마가복음 10:46-5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에베소서 1장 6절에서 나오고 있는 것처럼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의 은혜를 마음껏 받으시고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돌려 드리는 그런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저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복음전도 치유사역을 하게 됐다. 치유사역은 예수님이 치료하시는 것이다.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 10:1). 예수님께서는 첫째,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가르치시고, 둘째,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선교)하셨으며, 셋째, 치료하셨다. 그래서 치유사역은 누구나 예수님 이름이면 예수님이 친히 행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성경적 보편 타당성은 성경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 그대로 살아 계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 이름이면 성경의 치료가 정확히 맞다고 타당하다는 것을 성경적 보편 타당성이라고 한다. 오늘 본문에서 소경 바디매오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놀라운 것은 소경 바이매오가 다윗의 자손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네가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그러자 소경은 보기를 원하나이다 고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소경 바디매오처럼 예수님 소문만 들어도 붙잡는 자들이 되자. 소경 바디메오가 예수님께서 다윗의 자손이라는 주께 대한 믿음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주께 대한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는 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크리스천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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