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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연세동문 추수감사예배

크리스천비전 | 기사입력 2023/11/11 [11:27]
알테시아장로교회에서

남가주 연세동문 추수감사예배

알테시아장로교회에서

크리스천비전 | 입력 : 2023/11/11 [11:27]

▲예배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연세대학교남가주동문회, 남가주연세동문목회자회(이하 연목회)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지난 5일(주일) 놀웍소재 알테시아장로교회(담임 정효남 목사)에서 연세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정효남 목사(연목회 부회장)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영선 목사(연목회 회장)가 환영인사를 했다. 이 목사는 “언더우드 선교사를 통해 설립된 연세대학교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교훈 아래 지내오면서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연세추수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이 일을 위해 사랑의 수고를 하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황선철 장로(연목회 부이사장)가 기도, 남가주 연세콰이어가 특별찬양을 한 후 수석부회장 김효남 목사(연목회 수석부회장)가 '평생에 드릴 감사찬양'(시편 93:3-4 )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세상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여호와의 통치는 견고하며, 영원하고, 위대함과 동시에 거룩하시기에 그 어떤 권세 보다도 권위가 있다. 여호와의 통치를 받는 우리들은 이를 존귀히 여기고 절대적인 복종의 자세를 갖고 평생에 감사 찬양을 드리는 자들이 되자”고 했다.

 

   이어 이종한 회장(남가주동문회)과 정요한 목사(미주연세조찬기도회)가 각각 축사를 하고, 한기형 목사(CBS 미주대표)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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