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장애인선교회 대표 박모세 목사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는 팬데믹으로 일시 중단됐던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운동을 3년 만에 재개했다.
대표 박모세 목사는 “1999년 6월에 설립된 샬롬장애인선교회는 지역사회 속에 숨겨진 장애인들을 찾아내어 섬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그리스도의 평안의 복음을 전한다는 궁극적인 목적을 가지고 그들의 신체적, 정서적 그리고 정신적 재활을 돕고 있다. 그 사역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재활센터를 운영하며 불우한 해외 장애인들을 위해 휠체어 등 의료보조기구들을 공급함으로 지구촌 장애인 사회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 본 선교회가 설립되어 존재하는 이유라며, 최근 우간다와 방글라데시에 각각 한 컨테이너의 의료보조기구들을 채워 선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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