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마쳐
남가주 한인 합창단 (단장 김정자, 지휘 최원현, 반주 김송하)은 지난달 29일(주일) 오후 7시 '어느 가을날의 만남'이란 주제로 제4회 정기연주회를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개최했다.
전재룡 총괄팀장은 “남가주한인합창단은 2014년에 창단된 가운데 3회 정기공연을 한 바 있다. 지난 3년간 전후후무한 코로나 사태와 팬데믹 기간 동안 위축된 우리모두가 주님이 주신 사랑을 외롭고,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에게 그 사랑을 전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최원현 지휘자, 김송하 반주자 및 5명의 솔리스트와 40여 명의 단원들과 함께 제4회 정기 공연을 미주 평안교회에서 가졌다. 이번 콘서트에서 나온 수익의 일부를 ‘다음세대의 자부심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미주 도산 기념 사업회’(대표 데이빗 곽)에 도움을 주게 됐다”며 후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크리스천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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