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관계자들이 조찬기도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 용)는 지난 7일(토)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10월 월례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기도회에서는 '차세대목회자 21인 초청 OC영적대각성 특별새벽기도회' 강사 중 한 명인 박성원 목사(호산나평화교회 담임)를 초청했다.

   신 용 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조찬기도회에서 한성준 부회장이 대표기도, 박성원 목사가 설교 후 중보기도로 이어졌다. 연합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지역교회와 목회자를 위하여 ▲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하여 ▲연합회 남은 활동과 건강이 좋지 못한 이사들을 위하여 각각 기도 한 후 엄재선 장로는 “40여 년을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연합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지역 사회와 복음을 위해 앞장서는 기관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박성원 목사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자”(히 2:1-2, 13:1-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오늘 본문에서는 믿음의 역사에 대한 증거를 생활 속에서 세상에 나타내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형제들, 곤란을 당하는 자들, 배우자, 영적 지도자들에 대해서 사랑을 베풀며, 재물에 대하여는 자족할 줄 알라는 등의 생활적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 즉 신앙은 예수님을 투어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경주를 하는 것이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동일하게 우리와 함께하실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자들이 되자”고 말했다.

   2부 순서로 OC지역교회 및 교계단체 활동 상황에 대한 소개를 한가운데 연합회는 제4회 선교사자녀 장학생 모집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지원자는 연합회가 선정한 OC지역교회 추천을 받아, 자기소개와 부모님의 사역소개가 포함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해외 한인선교사 자녀로 고등학교,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며, 현장선교사를 우선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기관 선교사 자녀는 제외한다. 선교사 자녀는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장학금을 총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연합회는 OC 인근지역 평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함께 신앙을 다져가며 교계와 연합활동을 통해 기독교 가치관을 회복하고 건강한 기독교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평신도라면 교단을 초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웹사이트: www.ockca.org

▲이메일: info@ockca.org

독도이사, LA중고닷컴

www.LAJungG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