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영향력·남성·영성·사명’ 주제로 4일간 릴레이 강의
이원석 목사(OC목사회 회장)는 “우리에게는 가정이라는 밭을 경작하는 소임을 받았다. 이미 전통적인 가정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다시 원상 복구하기에는 도를 넘어선지 오래됐다. 하나님께서 삶을 잘 살 수 있도록 잘 점검할 수 있도록 말씀이라는 청사진, 설계도를 기준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아버지 학교에서는 박세헌 목사, 국윤권 목사, 이정엽 목사, 성요셉 목사가 강사로 나와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사명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첫 번째 강의를 맡은 박세헌 목사는 ‘아버지의 영향력 강의를 통해 “결속하기, 사랑하기, 인도하기, 파송하기 등 아버지 역할의 4대 기능”과 관련 설명했다.
국윤권 목사(미주아버지학교 지도목사)가 ‘아버지의 남성’ 강의에서 “남성을 지탱하는 네 가지 요소로 왕, 전사, 스승, 친구로서의 특성”을 설명했다.
이정엽 목사는 ‘아버지의 영성’을 통해 “가정에서 축복권, 말씀권, 훈육권, 신앙 전수권을 지닌 아버지가 하나님이 원하는 경건한 자녀를 양육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강조했다.
두란노 목회자 아버지 학교는 2003년에 1기가 개설된 가운데 약 420명의 목회자가 수료했다. <저작권자 ⓒ 크리스천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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