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미주평안교회
백지영 총장은 “제33차 연례 솔로몬대학교 장학 기금마련 가을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그동안 해마다 여는 기금 마련 음악회를 3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공백기간이 있었지만, 다시금 여는 가을 음악회에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하고자 한다. 본 신학대학교(원)에서는 그동안 수많은 인재들을 양성하여 배출해 왔으며 목사님, 선교사님들이 이름도 빛도 없이 오지에서 각 지역에서 사역하고 계신다. 소명(Calling)을 받아 신학을 하고 싶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함 신학생들을 돕기 위하여 기금마련 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 천상의 목소리로 풍성한 가을밤을 수놓을 출연진 성악가들의 오페라 아리아 감동의 선율이 무대가 될 것을 기대한다. 솔로몬대학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33년 된 신학대학(원)으로 인재들을 교육하고 양성하며 많은 학생들을 배출시켜 왔다. 본교에서는 전 세계 선교사를 파송하여 현지인 교수들이 원주민 신학생들과 많은 선교사들을 가르치며 일꾼들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가을 음악회는 특별히 기대하셔도 좋다.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실력자들을 모시고 음악회를 열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부디 많은 분들이 당일 오셔서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 힐링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테너 오위영, 최원현. 바리톤 장상근 아트팝 소프라노 클라라 김 신, 소프라노 이영주, 양유진, 피아노 반주 윤경미 등이 출연한다. 음악회 티켓은 1인당 30달러로 솔로몬대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 (323)708-9191, (213)381-7755 <저작권자 ⓒ 크리스천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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