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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사명의 재발견 ‘사모님 힘내세요’

크리스천비전 | 기사입력 2023/09/16 [09:12]
3060 사모블레싱 나이트

위로와 사명의 재발견 ‘사모님 힘내세요’

3060 사모블레싱 나이트

크리스천비전 | 입력 : 2023/09/16 [09:12]

▲ 3060 사모블레싱 나이트가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 목사), OC목사회(회장 이원석 목사), OC여성목사회(회장 이경신 목사), OC장로연합회(회장 김용진 장로), OC기독교전도연합회(회장 신 용) 공동주관으로 지난 10일(주일) 오후 5시 남가주사랑의교회 체육관에서 ‘3060 사모 블레싱 나이트’가 열렸다.

 

   박재만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경배와 찬양’에서 김용진 장로(OC장로협의회 회장)가 대표기도, 한기홍 목사(OC교협 증경회장, 은혜한인교회 담임)가 환영인사를 했다.

 

   한 목사는 동영상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사모님들을 예수이름으로 축복하고 환영한다”며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눈물로 지새우며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지만 오늘 만큼은 이곳에 모인 사모님들께서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크리스천비전


   남가주장로성가중창단(단장 노길수 장로)이 특별찬양 은혜, I Love You Lord를 부른 뒤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가 ‘하나님의 선하심’(로마서 8:26-2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임성필 목사(얼바인중앙교회)가 ‘주 앞에’ 특송을 한 후 노창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윤우경 발행인(사람과 사회) 사회로 시작된 2부 ‘위로’에서 배기호 장로(OC장로협의회 이사장)가 식사기도, 박갑수, 조영석 목사가 가스펠송 가수와 함께 한 후 OC장로협의회가 특별찬양을 이영숙 박사(세바시 147회 강사,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가 ‘사모의 정체성’이란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남가주장로성가단 중창단이 찬양을 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이어 다 같이 친교 및 게임을 한 후 심상은 목사(OC교협회장, 갈보리선교교회 담임)의 사회로 제3부 ‘사명의 재발견’이 진행됐다. 이은수 목사가 ‘찬양과 도전’ 후 ‘재 사명을 위한 결단의 기도를 다 함께 한 후 신원규 목사(OC교협 이사장, 좋은마을교회 담임)가 축도함으로 3060 사모블레싱 나이트 행사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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