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10일 반석성경교회
제19회 글로벌 교회연합 국제 선교대회(대회장 정 윤명 목사, 월넛크릭 GIM 교회 담임)가 오는 9월 9일(토)부터 10일(주일)까지 “그의 영광을 만민 가운데 선포할지어다”(시 96:3)라는 주제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플레즌튼에 위치한 반석성경교회(담임 스캇 버질린 목사)에서 라이브 스트림https://rockbiblechurch.com)으로 열린다.
2023년 국제선교대회는 샌프란시스코, 산호세지역, 남가주 미국 주류교회를 중심으로 하여, 한국교회를 포함, 이스라엘, 이란, 타이완, 사우디 아라비아, 요르단, 쿠웨이트, 예멘, 시리아, 팔레스타인, 터키, 레바논,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 필리핀, 라오스,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라틴아메리카, 인도, 태국, 홍콩, 에티오피아, 페루, 아마존 정글 지역 등 35개 민족을 대상으로 미 주류 교회들과 선교사들이 함께 연합하여 선교패널, 메시지, 찬양, 각 나라의 선교보고, 선교부스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GIM(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35개 민족의 각 지역 선교보고와 미국 내 각 지역의 목회자와 선교사들로 구성된 패널위원들의 미국교회의 사명을 제시하는 선교 패널로 진행한다.
올해 메시지는 9일 빅터 차야시리소본 목사(캘리포니아 남침례회 총회장)가, 10일(주일) 알렌 크로스 목사(북가주 페탈루마밸리교회 담임, 국제선교전략위원)가 담당한다. 각 선교현장에서의 한국, 타이완, 필리핀, 이스라엘, 아랍, 터키, 에티오피아, 이란, 라틴 아메리카를 포함한 올네이션스 선교의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대회장 정윤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가운데 ‘복음 안에서의 진리와 공의’라는 주제로 복음적 교회들의 목회자와 선교사들로 구성된 패널리스트들이 미국과 열방을 향하여 ‘진리와 공의’를 함께 토의하며, 지구촌에서 핍박받고, 자유 위협을 받는 국가와 교회를 위하여 미국교회가 해야 할 구체적인 역할과 사명도 함께 논의된다. 특히 캘리포니아 주 지역과 각 주의 복음적 교회 목회자들이 연합해서 미국과 열방을 위한 연합기도 순서도 갖게 된다.
이번 대회는 반석성경교회를 비롯, 한국 커뮤니티의 북가주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대표 강영혜), 크로마 하프 연주, 타이완교회 워십댄스, 라티노와 필리핀교회 찬양팀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대회 참여하는 여러 민족 교회들이 선교현장에서 선교부스 전시 등도 있을 예정이다. ▶문의: (925)639-9527 <저작권자 ⓒ 크리스천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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